저번 금욜날 처음으로 라팍 다녀오고 느낀 점
사람 많다..역시 야구의 나라 야구의 도시...
내가 축빠라 그런지 이기는 경기기도 했고 그런데도 7회쯤 들어가니 좀 쑤심...경기 자체의 재미는 개인적으론 불호... 그리고 코시국 경기장 관리...개판 그자체..
아.. 관중들 육성 응원 관련은 축구장 보다는 모범적..근데 그 대팍이나 다른 축구장들은 거의다가 취식 불가인데 라팍은 관중석 말고는 치킨이고 맥주고 다 먹는듯 하던데? 거리두기 따위 절대 없고 다닥다닥 붙어서 그 난간에 걸쳐서 먹는 그런 구역? 시장통 그자체..
K리그는 혹시라도 누구하나 코로나 터질까 조마조마하며 리그 진행 중인데 왠지 야구는 안 그런것 같이 보임..
그래도 느낀점은 친구지인들과 같이 간다면 야구장이 재밌을 수 밖에 없겠구나 싶네..그 응원 문화 율동하는거 육군훈련소 기독교행사 실로암 같아 보이고ㅋㅋ재밌긴 할 듯 함.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