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악몽을 꾸었음
스토에 쓸까말까하다가 걍 쓴다~ 지난번에 뻘글인데 비추 꽤나 붙더라고 그래서 고민 좀 했는데 뭐 어때 ㅋㅎ
악몽을 꾸었어. 우리가 개랑이랑 붙었는데 1:1로 비겼더라구. 이겨야되는데 비겨서 빡쳤는데,
악몽인 진짜 이유는 세징야가 부상을 당한거야 젠장. 세징야가 분하고 짜증날때 나오는 그 표정!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져 있는데 "어떡하지 어떡하지" 쫄려서 바라보다 너무 흥분해 그때 꿈에서 깼다.
글구 문자가 와있는데 맨유가 풀햄한테 1:1로 비겼네. 젠장 그 악몽이 맨유였던거야?! -_-; 등신들!!!!!
여튼 꿈이라 천만다행. 자 이제 개랑 박살내러 가보자!
다시금 말하지만 뻘글에 진지해지지 말자. 선만 넘지 않는다면 스토는 요 재미로 즐기는 맛이 있다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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