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0년 보다 으르신들이 팀에서 중심을 잡아주는게 크다
물론 김선민 황순민 처럼 군대 갔다온 베테랑들이 저 당시에도 팀에 있었지만, 근호 행님이랑 국대출신 올드탁에 비해선 약간 무게감이 떨어진다고 봄
그렇다고 으르신들이 경기엔 못나오는 선수들도 아니고 매 경기 들어오면서 경기장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함ㅋㅋ
초짜 주장인 김진혁 입장에서도 30대 중반 넘은 행님들이 같이 중심 잡아줌과 동시에 주장인 김진혁을 존중해주는데 얼마나 큰 힘이 될까..
근호햄도 은퇴하면 대구에서 코치 합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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