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레날린이 넘쳤던 장면을 고화질로 만나보자
"유니폼을 벗은 것은 특별한 의미는 없었다. 순간적으로 아드레날린이 넘쳐 벗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세리머니는 의도된 것이 아니다. 열이 내려가니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다. 심판이 부르셔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적으로 인사한 뒤 '그렇게 하지 말았을 걸'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옐로카드가 아깝지 않다"라고 말했다.
세레모니 후에 감독님이랑 끌어안는 저 장면이 얼마나 좋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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