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30일부터 관중 입장 추진… 문체부ㆍ복지부와 막바지 조율 중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9&aid=0000509090
구단 관계자들에 따르면 KBO와 10개 구단은 주중 3연전이 시작되는 30일을 ‘D-데이’로 정하고 최소 관중 입장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n차 감염’ 확산 위험이 여전히 도사리고 있지만 벼랑 끝에 몰린 경영난으로 더 이상은 버틸 수 없다는 야구계의 위기의 목소리가 반영됐다. 이웃나라 일본이 우리보다 한달 반이나 늦게 개막하고도 7월 10일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한 것도 KBO리그의 입장 시기 결정을 재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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