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경기 있는날은 항상 뭔가 설레임
아침에 눈뜨면 뭔가 어디 놀러가는듯한 느낌나고
경기시간 다가오면 두근두근하면서 긴장되고
경기장 착석해서 숨크게 들이마쉬면 풀내음도 나고
굉장히 기분도 좋아지고 그렇더라
경기에서 골터졌을때 벌떡일어나서 으아아아앙하고
소리지르면 이맛에 사는가싶음 ㅋ.ㅋ
코로나 이전시절 s석과 n석에서 들려오는 노랫소리도 그립다
난 항상 대구에게 고마울따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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