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 보러간 대팍(은 아니지만 결과는 그럼)
이진용이스타 듀오가 대팍 배정받았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스타우팅 리포트를 바로 떠올림.
그래서 창무가 마지막에 경기장 다 돌고 인사 했다는데 그거 못봄(안온다매!!! 부상이라면서!!). S석인사 하는거만 봄. 존나 열심히 뛰어가서 기자들 출입구 근처로 감.
한 10분 기다렸나?? 누가 어 저거 이스타아니야?? 이러길래 뛰어감 ㅋㅋㅋㅋㅋ
하이! (같이 찍은 잘나온 사진있는데 두분에겐 ㅈㅅ...ㅋㅋㅋ)
근데 시큐리티 분들이 방역문제로 뭉쳐있지 마라고함. 그래서 주차장 밖으로 나감. 계속 밀려남.
그래서 여기서 이렇게 사인회가 펼쳐짐 ㅋㅋㅋㅋㅋㅋㅋ
히풋 잘듣고있다고 하니까 '진짜요? 감사합니다.' 이러시던데... 크으 멋져
그리고 이분들 아우디 타고 사라지심.
왜냐고? 팬 한명이 동대구역까지 태워준다고 해서ㅋㅋㅋㅋㅋㅋ
뭔가 빈손으로 가기 좀 그래서 선물 챙겨갔는데 두분 다 좋아해주셔서 같이 행복했음.
끝!
*대팍에서 중계진은 선수들 출입구 거기로 나오는거같았음. 혹시 참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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