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지난 강원전 직관 소소한 얘기
몇달 묵은 먼지박힌 좌석과 무개념 아재들 얘긴 지난 경기 직후 썰을 풀었고, 다른 소소한 얘기
1. 완석 3천명 정도밖에 안되는데, 경기전 주변은 왜이리 코로나 이전인 19년도처럼 사람들이 바글바글 화기애애 넘 밝고 좋았음
2. 19년 포이루 리그 홈 유니폼 입은 사람들이 매우 부러웠음. 갖고 싶은데 지금은 구할 수가 없는~
3. 이번 골이루 유니폼은 리그, 아챔 다 착용한 사람들 봐도 개인적으로 다 안 이쁨. 그나마 리그 어웨이가 깔끔해서 그건 좀 탐났음.
4. 첼시 유니폼 입은 사람 봤음. 좋겠더라 챔스 우승해서~ 맨시 유니폼 입은 사람도 봤음. 위로~
5. 편의점은 한 개 더 있었으면, 3천명인데도 줄 서는거 헬인데, 나중에 코로나 끝나면 어휴
6. 버거 가게도 하나 들어오면 좋겠다. 버거는 아니고 마시 그레이는 들어온 모양인데 그건 땡큐!
7. 롯데마트 에휴~ 그래도 가끔 경기 있을때 구경가거나 간단히 쇼핑하기 좋았는데 아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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