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유행 일찍타서 선구자라고 스스로 느껴질떄 기분이 좋슴니다.
FM에서 현재기량보다 성장가능성을 중요시여기는 사람이라 그런지
현실에서도 '아 이거 뜰거같다'라는 직감중에 20~50%쯤 적중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가 구독했는 구독자 적은 유튜버가 어떤계기로 떡상하거나
이거 꽃혀서 엄청나게 들은 노래가 몇달뒤에 역주행탔을떄 (실제사례 : 신현희와김루트 - 오빠야, 브레이브걸스 - 롤린)...
아니면 심심해서 해외유스축구봐서 기대되는선수 인스타팔로우까지했는데, 몇달뒤에 성인팀에서 뛰고있을떄...
이럴때 저는 스스로 '유카우터 납셨네 ㅋㅋ'라고 여기는데, 이럴떄마다 기분이 웃깁니다 ㅋㅋ
그러니 제가 빠는 대구FC도 더 떡상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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