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상반기 결산
별거는 아니고... 갑자기 당분간 리그없다는 생각에 올려보는 글
올해 일단 상반기 대구 전경기 다 보러가고 간헐적으로 다른팀 경기나 크투 보러가기도 했습니다
혼자 최대한 코로나 조심하려고 노력도 많이했고
경기장 이외에는 거의 돌아다니지도 않은듯했네요
원정경기는 그저 케이리그의 팬이라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솔직히 오늘 경기가 마냥 개운하진 않아서 기분이 별로ㅠㅠ 이제 매주 주말 무엇을 해야하나 조금 힘들것같습니다 흑흑
이깟 공놀이 뭐라고 이마이 과몰입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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