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중에 암으로 별세하신분있어서 마음이 더 아픔
2019년7월 포항스틸야드에서 찍고, 직관할때 내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 사진
흰색칠은 '추억의 유상철의 히딩크를 구하라 언급' 인데, 지금올릴때 지웠습니다.
이렇게 축구전용구장에 처음간곳이 포항이었고, 그렇게 가까이서 본 축구인이 유상철 감독님이셨죠.
경기끝나고 이천수 전력강화실장과도 사진찍었는데, 시간을 돌릴수있다면 하고싶은일은 많지만, 오늘만큼은 '유상철감독보고 병원가보시라고 말해주세요' 라고 하고싶네요.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바랍니다. 아프실때 많은분들이 사랑해주셨음을 간직하신 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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