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자국축구 좋아하면서 자국리그를 하찮게 여기는 상황이 좋지않네요 ㅠ
5년전보다는 낫긴 나은게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ㅠ
아무리 권위있는 대회(국제대회, 국대대회 포함) 다 따고다닌 선수도, 자국리그가 중요하고, 그거 따고싶어서 발악하는선수도 있는데...
몇달전 슈퍼리그가 욕먹고 취소된 이유가, 자국리그 씨 말려버리는 행태를 보여줘서인게 크죠
2016년 끝나고 전북 팬클럽에서 '그깟리그' 드립치는 현수막도 선을 넘은 행태였죠
이 사태가 벌여진 근본적인 원인은 코로나때문이긴 하지만, 높으신분의 실망적인 처리가 불을 붙이네요.
다음 아시안게임에선 좀 그런행정처리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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