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시국인지라 중국 떨어졌으면 좋겠는데.
최종예선 노려볼만한 팀들 중에서 중동 최약체인 레바논한테 빌빌대고
아시안컵에서도 바레인 상대로 연장전 갔던 거 생각하면 중동은 언제나 피했으면 좋겠고...
결국 중동 빼면 최종예선 올라올만한 팀은 일본, 호주, 우즈벡 중국, 베트남....
이 중에서 제일 만만한게 중국이긴하네.
항상 월드컵 시작할 때마다 4.5장이 농어촌 전형이라고들 하지만
막상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팀 정해질 때쯤 되면 왜 이렇게 긴장되는지 모르겠다. ㅠ
심지어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은 카타르도 없고, 손흥민이 최고 전성기인데도 말이지...
생각해보니 한국 없는 월드컵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사람은 최소 40대 중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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