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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가마를 믿고 둘것인가

zzooom title: 슉..슈슉... 에드가zzooom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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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지않은 선수는 없다.

열심히 뛰지않는 선수는 없다.

다만 경기장 안에서 본인의 역활이 무엇인지 어떤플레이를 해야되는지 모르는 선수는 있다.

그걸 해결 하는게 감독이다.

포항을 봐라 선수들의 이름이 전북 울산처럼 화려한가 아니다 오히려 주전들을 매년 뺏기고 있다.

하지만 그럴수록 포항은 매년 더욱더 강해지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선수들의 간절함??투지??그것만으로는 절대 지금의 순위까지가지 못할것이다.

선수들의 의지 투지 간절함 거기에 감독의 정확하고도 확실한 전술이 있어야지 지금의 포항처럼 될것이다.

하지만 대구는 어떤가 포항보다 선수층이 안좋다고 할수있나??포항선수들보다 열심히 안뛴다고 할수있나??간절하지않다고 할수있나?? 내 눈에는 절대 아니다 

선수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을것이다.

지금 선수들은 본인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는것이다.

최근 5년간 대구가 이렇게 안좋았던적이 없다 2부 시절에서도 이렇게 무승이 길어진적이 없다.

한희훈처럼 선수들중에서 메가폰을 들고 선수들 멘탈을 다잡아줄 주장이 필요한것도 맞지만...지금 가장 필요한건 이런 기나긴 무승의 상황에서 선수들이 어떻게 플레이해야되고 훈련을 어떻게 해야지 이 긴터널을 벗어날수 있는지 정확하게 잡아줄 감독이 필요하다.

하지만 가마는 어떤가? 경기가 끝나면 항상 선수들 탓만 하고 있다. 본인의 전술, 용병술은 괜찮았지만 선수들이 집중을 하지 못한다와 같은 인터뷰를 대놓고 언론에 하고 있다. 가뜩이나 타이트한 일정으로 체력이 지친때로 지친선수들이 저런 인터뷰를 보고 매일 똑같은 훈련 똑같은 포지션에서 뛴다면 무슨생각을 할까?...

"진짜 내가 부족해서 그런것인가?"라는 생각을 하지않을까??

저런생각을 하는 선수가 어찌 경기에 집중을 하고 좋은 플레이를 할수있겠는가?

가마는 정신차려라 여긴 태국이 아니다 부리람이 아니다.

여긴 k리그다 아시아 최고 수준의 리그다.

동남아리그와 다르다. 본인의 전술과 생각이 안통한다는것은 이미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변화하지않고 자신감이 아닌 자만심만 가지고 있으면 대구라는팀의 역대 최악의 감독이 되기까지는 얼마 남지않았다.

최근 성남이 반등하는데는 무기명 롤링페이퍼를 통한 변화가 있었다는 기사를 보듯 대구도 변화하지않으면 2부 리그로의 강등은 기정사실일것이다.

끝으로....다음경기까지...개빡치게 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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