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대 전훈] ‘커피 내기’, 회복 훈련도 뜨거운 김학범호의 올림픽 준비
김 감독의 애정을 독차지한 선수는 김재우(대구FC)였다. 매 세션 시범과 함께 1번 주자로 나섰다. 그리고 세트 개수가 자꾸 추가됐다. 김재우는 큰 눈을 더 크게 뜨며 “저 또 해요?”라고 되묻기도 했다. 그는 이내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며 이를 악물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4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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