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대팍 직관
애초에 직관 계획도 없었고,
티켓팅 열심히 하지도 않았는데...
어제 낮, 우연찮게 들어가본 그 타이밍에 스탠딩석 취소표 발견.
아 이건 못참지~ ㅋㅋㅋㅋ
마침 대전에 있다가 본가 내려가는날,
끝내주는 직관 일정이 잡혔습니다.
본가가 대팍 근처라서,
그리고 스탠딩석이라 너무 행복합니다.
드디어...
https://daegusto.me/free_board/5462927
이걸 몸소 실천할 때가 온 것 같군요.
우리모두 사력을 다해 그라운드에 모든걸 때려박아봅시다.
어떠한 상대도, 어떠한 날씨도 우릴 막지 못한다는걸,
오늘 멋지게 증명해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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