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면 볼수록 징야가 아웃라이어고 동상 세워줄만함
개나소나 낭만 어저고 쌉소리나 지끼는 리그에
몇십억의 연봉 포기하고 헐값(?)에 남아
팀의 역사를 써내려갔으니.
난 물론 세징야라 할지라도
팀보다 위대한 선수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팀보다 위대한 선수가 있을까?'란 질문에
잠시만이라도 머뭇거리게 해줄 수 있는
정말 몇 안되는 선수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말년만 어떻게 잘 매조지 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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