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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면 개축 조축에도 디자인 마감 좋은 브랜드 유니폼 꽤 있음.

푸마나 아디다스같이 커머셜 딜로 들어오는 대형브랜드말고 뉴발란스(이랜드), 엄브로(성남), 르꼬끄(서울), 험멜(두 현대), 애플라인드(강원), 골스튜디오(대구), 아스토레(부천, 대전하나) 등등 중소형 브랜드거나 글로벌 브랜드긴 하지만 약간 3대브랜드(나,아,푸)에 밀리는 브랜드들이 각축을 벌이는 무대가 k리그1, 2라고 봄. 특히나 요새 나이키, 아디다스가 디자인이나 재질, 마감으로 욕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브랜드들은 자신을 알려야 하는 위치에 있는 지라 일단 구단, 서포터들과의 피드백 교환은 빠른 듯.

특히 개인적으로 해외 어느 클럽과 비교해도 디자인과 재질이 잘 빠지게 뽑는다고 생각한 유니폼이 바로 아스토레.

본래 아스토레는 스페인 산악&아웃도어 레저브랜드로 출발해서 라리가 하부리그 팀들과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몇몇 팀들 키트스폰서로 애용(?)되고 있음. 참고로 JOMA(조마 혹은 호마)도 같은 스페인출신 축구용품 브랜드인데, K리그에선 예전 대구의 키트스폰서로 나온 적이 있으나 현재는 라틴유럽 및 동유럽 위주로 영업중.

이 아스토레의 K리그 유니폼들중에 정말 예쁘다고 생각한 게 두갠데

다운로드.jpeg-20.jpg

요거랑(대전하나)

다운로드.jpeg-19.jpg

요거(옛 포항)

특히 옛 포항 어센틱은 만져보면 투박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졌음. 근데 저품질 특유의 질감이 아니라 강한 느낌+뭔진 모르겠지만 해병대느낌이 팍 남. 지금 푸마유니폼에서는 안 느껴짐. 마감도 정말 좋았음.

대전하나 유니폼은 그라데이션부터 눈으로 보는 느낌, 만졌을 때 매끈함이 다 좋았음. 내기준 이 두 유니폼은 유럽 어느 구단들과 붙어도 상위에 오를 디자인과 재질이라 생각함.

다음은 내기준 베스트 키트디자인 10걸

1.옛포항 아스토레

2.대전하나 아스토레

3. 이랜드 뉴발 원정2021

4.서울 르꼬끄 홈 2019

5.성남 엄브로 로얄블랙 2021

6.대구 험멜x최복호 홈

7.부산 아디다스 원정 영앤스트롱 2021

8.대구 험멜 아주르 솔2013 홈

9.수원삼성 라피도 용비늘 홈

10.충주험멜 2015홈 옐로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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